나의 이야기 164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 요한 15,19절 이하

뽑히운 사람, 불리운 사람, 뽑히고 싶은 사람 불림을 받고 싶은 사람 나는 전자에 속한가? 후자에 속한가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무슨일에든지 (분별이 좀 필요 하겠네요) 그야말로 열과 성을 다하여 질주할때 칭찬과 격려가 쏟아지고, 모든 것이 잘되어 가는 듯 느낌을 받으면 뽑히운 것 같고 열심히..

나의 이야기 2010.05.08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 요한 15,7( 나는 포도나무다 )

오늘 주님께서는 " 머무름"에 대해서 강조하신 듯 합니다. "머물러라"고 하시는데,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왜 (한가지 빠졌네요- 무엇을??) 삶에서 먹거리(포도나무)를 들어서 잘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먹는 것과 삶은 분리 될 수도 , 분리 할 수도 없는 관계인 듯 합니다. 이렇듯이 신앙을 살아가는 ..

나의 이야기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