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요한 6,23 )

운명의수레바퀴 2010. 4. 16. 10:34

 

두려움- 성서 말씀.hwp

 

 

까닭없이 두려움이 밀려올때

뭔가를 하기전에  두려움때문에 망설여질때

 먼저

1. 두려움의 까닭을 새겨 봐야합니다.( 머무를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마음을 보면

 

1) 죄를 지어서

2) 죽임을 당할까 봐서

3)  겁을 먹어서

4)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5) 고통의 원인을 몰라서

6) 악한민족의 탄압때문에

7) 믿음이 없어서 ...

 

이처럼 마음에서 이는 느낌들안에서

2. 두려움의 결과를 보게되고

 

1) 거짓을 말함.

2) 하느님의 명령을 거역함

3) 미친 시늉을 함

4) 올가미에 걸림

5) 예수님을 부인함

6) 자신의 신앙을 증거하지못함.

7) 가식적인 행동을 함.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3. 하느님께 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 용기를 냄

2) 하느님을 찾음

3) 하느님의  도움에 의지함

4) 하느님의 말씀을 따름

5) 선을 행함

6) 완전함 사랑을 함.

 

4. "두려워 하지마라"는 하느님의 말씀

5. " 두려워 하지마라"는 권고 ........  (말씀의 네트워크- 423쪽 부터 430쪽까지 참조.)

 

주님의 한말씀 한말씀을 우리가 생활안에서 새기고자 한다면

상당한 분별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분별의 기준은 말씀을 실천에 옮기려할때

나의 마음의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보면

그리고 기준은 공동체의 선익과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과 함께 하면서

1)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는가? - 아니 하느님께로 - 아니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서

   무엇을 청하고 있는가?

 

2) 나는 두러움없이 시작한 하루중에

   어느때 갑자기 두려움이 오는가? 어떠한 이유로 ....

 

 

하루를 마감하기전에

 주님께 셈 바쳤던 시간과 사건들, 사람들을  떠 올리며

나의 말과 행동을 되새기며  

요한복음 말씀으로  내일도 일상안에서 주님의 은총을 기대해 봅니다.  아멘.

 

 

                                                  _ 인도 여행길에서 ( 잘살메르 사막: 2002년 3월) -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요한14,27 -

 

 

 

 

두려움- 성서 말씀.hwp
0.02MB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봄날의 첼로 연주  (0) 2010.04.17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요한 21,17)  (0) 2010.04.17
빛과 어두움  (0) 2010.04.14
어디가 끝일까?  (0) 2010.04.12
승리와 고통  (0) 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