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이 밀려올때
될대로 되라 갈때까지 가보자
되어져 가는 것 가는 곳의 종착지는
어리석은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는것은 나약한 의지에 좋지않은 영의 움직임뿐입니다 휘둘림을 받고 싶지 않지만...
어찌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할 수 없는데 하늘만 본다고 뭔가가 떨어집니까? 이것 또한 어리석은 것이지요.
조금 나아보려고 조금 편해보려고 끌려다니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에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 요한 3,8절-
문제는 내 마음속의 생각과 결단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어디로 가고 싶은가? 나의 마지막은 어디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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