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도 슬펐다.
뭐라 말할 수 조차도 없이
오늘도 슬프기 일보 직전 ..
이래서 인간은 더불어 함께 살라는 것인가?
이유야 많지요
그러나 적당히 대야 할 이유가 뚜렷하질 않아서
더 속을 뒤집는 것 같다.
자주 가는 카페에 등업이 됐으니 냉면이나 한그릇씩 쏴야겠다.
이 냉면엔 눈물이 들어가서는 안되는디
겨자를 원하시는 분은 원하지 않는 눈물 흘리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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